민원보상금 지출내역을 놓고 평산동 삼성명가아파트 주민대표단과 비상대책단이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주미대표단이 비상대책단을 고소하면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황영재)가 오는 25일 회원업체 관리ㆍ생산ㆍ품질담당 임ㆍ직원을 대상으로 '미래의 도요타 경영전략 벤치마킹 교육'을 실시한다.
시가 '숲의 도시 양산'으로 이미지 탈바꿈을 시도하겠다며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곳곳에 나무를 심고 있지만 정작 사후 관리는 부실하기 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산연합회와 양산네트워크는 국민의 건강에 대한 인식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고, 등산을 통한 건강을 증진을 위해 등산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 산악회와 시민을 초청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다고 밝혔다.
양산지역 최고 축구클럽을 가리는 제5회 양산시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15일 막을 올렸다. 15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열리는 이번 대회는 15일 45개 팀이 출전해 5개 조로 나눠 예선토너먼트를 치렀으며, 22일 결선 토너먼트에 오른 10개 팀이 자웅을 겨루게 된다.
국토해양부가 5월 30일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이 만료된 '수도권ㆍ광역권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2009년 5월 30일까지 1년 동안 재지정한다고 밝혔다.
바나나는 중부동 지하철 양산역 맞은편에 들어서는 복합테마상가다. STX건설산업이 책임준공을 맡은 복합테마상가로 양산신도시에 들어서는 바나나는 지하 4층, 지상 10층, 연면적(전체면적) 1만2천763㎡ 규모로,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시는 올해 2/4분기 우수기업인과 모범 근로자에 이 회사 장남인(63) 대표와 근로자 박동구(60) 씨를 각각 선정하고,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를 통해 표창패를 전달했다.
전통문화가 조금씩 잊혀가는 요즘 매곡마을에 자리한 대안학교인 창조학교(교장 이영남)가 올해 처음으로 ‘매곡마을 단오한마당 단오야 놀자’라는 단오절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풍요로운 인생을 가꿀 수 있도록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시민아카데미’가 웅상지역에서도 열린다.
우의와 협력, 봉사정신으로 웅상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웅상라이온스클럽(이하 웅상클럽)과 웅상철쭉라이온스클럽(이하 철쭉클럽)이 합동으로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구도권 부시장이 6월 첫 현장행정으로 지난 4일 웅상지역 주요사업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행정은 구 부시장과 간부 공무원 20여명이 참가했으며, 회야천 하천 정비구간과 명곡~덕계 간 도시계획도로, 지방도 1028호선 확·포장 건설현장 등 대형사업장 3곳을 방문했다.
최근 입주를 시작했거나 준공 예정인 웅상지역 아파트 입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시가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노선조정에 들어갔다.
제96회 임시회에서 시가 제출한 2008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안에서 덕계·서창동주민센터 청사 부지매입과 건물 신축이 원안대로 통과함에 따라 덕계와 서창동주민센터 신축이 본격화된다.
정부의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조치에 따라 양산경찰서도 5월 26일 이전에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운전자에 대해 벌점을 없애주는 등 특별감면을 단행한다.
6월은 꽃의 여왕인 장미의 계절이다. 살랑살랑 바람이 부는 화창한 6월, 장미가 문밖 나들이를 재촉하고 있다. 경마공원이 정문부터 경주마가 생활하는 마사지역 외곽 울타리까지 심은 줄 장미 수만송이가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실질적인 자녀 부양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 가구와 상대적으로 근로능력이 떨어지는 장애인 가구의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대기 중 오존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가 오는 9월 15일까지 7개 동 지역을 대상으로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
덕계동주민센터가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해 3개월 단위로 운영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역 기업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시가 새로운 투자를 통해 신규 고용을 창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